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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해썹, 대형마트까지 확대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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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inhwabio24 댓글 0건 조회Hit 10회 작성일Date 23-09-18 17:17

    본문

    - 제조 중심에서 유통·판매(대형마트)까지 스마트 해썹 등록 확대

    - 디지털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주기 식품안전 관리 고도화 기반 마련

    - 냉장·냉동온도 실시간 관리 및 이상발생 시 즉시 대처 가능…효율성‧경제성 등 향상 - 소비자는 매장에서 보다 신선하고 안전한 식품 선택 가능

    식품의약품안전처(오유경 처장)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해썹)에 자동화‧디지털화를 접목한 ‘스마트 해썹(Smart-HACCP)’ 제도를 7월 19일에 기타식품판매업*에 처음 적용해, 그간 제조단계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던 스마트 해썹을 유통‧판매 단계까지 확대 적용합니다.

    * 기타식품판매업 : 면적 300m2이상, 백화점‧슈퍼마켓 등에서 식품을 판매하는 영업

    * 롯데마트맥스(주)창원중앙점(경상남도 창원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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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는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기대 수준을 맞추고 디지털 기술 혁신을 촉진하는 차원에서 차세대 식품안전 사전예방 관리 시스템인 스마트 해썹을 2020년 3월에 도입해 식품제조‧가공업체를 중심으로 적용을 확대*해 오고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올해 하반기부터는 유통‧판매 단계까지 스마트 해썹 적용을 확대해 식품 제조‧유통‧판매 등 전주기에 걸쳐 식품안전관리를 고도화하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 현재 스마트 해썹 등록업체 전국 238개소 (’23.6월 기준)

    ※ 해썹 인증업체가 중요관리점 모니터링 시 자동 기록·관리시스템을 적용하는 경우 스마트 해썹을 등록·신청 할 수 있음

    기타식품판매업 스마트 해썹의 주요 내용은 매장 내 냉장‧냉동고*에 ‘냉장‧ 냉동 통합 표준화 스마트 센서’를 설치해 ‘온도, 문열림, 전력 사용량, 설비 상태’ 등을 실시간 감지하고 이에 대해 중앙 관제실에서 24시간 정보를 수집합니다.

    * 기타식품판매업 중요관리점(CCP) : 입고→하차→검수→저장(CCP)→진열(CCP)→판매

    참고로 식약처는 스마트 해썹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적용을 위해 작년 부터 사물인터넷 기반(IoT) 중요관리점 모니터링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 전송하는 표준화 스마트 센서*를 매년(’22~’24) 순차적으로 개발해오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냉장‧냉동 통합 표준화 스마트 센서’를 2022년 개발 완료 했으며 이번에 스마트 해썹을 처음 등록한 기타식품판매업체에 제공했습니다.

    * (’22년) 품온탐침, 표시부데이터 추출, 금속검출(시편 및 제품판별), 쇳가루 자동화, 냉장·냉동 통합

    * (’23년 개발 중) 염소자동측정, 계측데이터 추출, 투입원료량 자동측정, 수질자동측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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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는 이번 스마트 해썹 적용으로 업계 측면에서 냉장‧냉동고 온도 등이 자동 기록돼 업무 효율성이 향상되고 데이터 위‧변조 방지 등 해썹의 실효성이 보다 높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온도 관리 기준을 이탈한 경우와 설비별 이상 감지 센서가 작동되는 경우 등에 대해 실시간으로 대처가 가능 해져 식품 안전 사고를 예방하는 동시에, 제품 변질 방지로 폐기 비용을 절감하는 등 경제적 손실을 절감할 수 있게됩니다. 

     

    *출처: 수입식품정보마루_식품안전인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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