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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다소비 수입수산물 통관단계 검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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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inhwabio24 댓글 0건 조회Hit 109회 작성일Date 21-12-0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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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겨울철에 수입량이 증가하는 수산물에 대해 선제적으로 안전관리하기 위해 12월부터 2월까지 통관단계(현장·정밀)검사를 강화합니다.

    최근 3년간 겨울철(12~2)에 많이 수입되는 품목인 방어, 부시리, 꽁치, 꼬막, 새꼬막, 피조개를 대상으로 수출국별, 해외제조업소별, 품목별로 매월 1회 이상 검사를 추가 실시합니다.

    검사항목은 , 수은, 카드뮴 등 중금속 잔류동물용의약품 39종 등*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 6(횟감)입니다.

    * 양식 가능한 어종인 방어, 부시리에 한해 동물용의약품금지물질(니트로푸란 등) 검사 실시

    검사결과 부적합 판정된 수산물통관을 차단하고 반송·폐기하며 그 결과는 누리집에 공개(수입식품정보마루)됩니다.

    - 향후 해당 해외제조업소에서 동일제품이 수입되는 경우 정밀검사(5)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식약처는 현지 생산단계에서부터 국내 수입되기 전까지 수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산물 수출국과 위생약정*을 체결해 안전관리하고 있습니다.

    * 약정국(8개국): 중국, 러시아,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에콰도르, 칠레, 노르(전체 수산물 수입량의 71%)

    ** 위생약정 내용 : 수출국 정부기관의 제조업소 안전관리, 수출국 위생증명서 발행, 부적합 판정 시 수입중단원인조사 등 사후조치

    식약처는 앞으로도 특정시기에 수입량이 급증할 수 있는 수산물 대해 통관단계 검사를 강화하여 안전한 식품이 수입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붙임> 겨울철 다소비 수입수산물 관련 참고자료

     

    정보출처: 식품안전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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